[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클릭비 출신 가수 유호석(에반)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유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조그마해서 안고 있기도 겁이 났는데 벌써 곧 일년이라니..."라는 글을 달았다.
또 "너무 소중한 랑이! 너무 예뻐서 아빠가 참을 수가 없어"라며 "#육아중 #돌 #돌아이 #딸자랑 "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딸과 가족 사진을 찍는 유호석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호석은 지난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클릭비를 탈퇴해 솔로가수 에반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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