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깜짝 놀랄 정도의 역대급 생일 선물을 받았다.
박은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다. 덕분에 내일도 행복하겠다"라며 "행복의 빈칸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정말 고맙다"라는 글로 데뷔 후 첫 팬미팅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공주 왕관, 목걸이 세트를 착용하고 선물 인증샷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은빈은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방 하나를 꽉 채운 엄청난 양의 선물에 파묻혀 있는 상황. 이는 9월 4일 생일을 맞이한 박은빈을 위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다.
이에 박은비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박은빈은 지난 8월 종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를 연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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