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임수정이 킹콩by스타쉽을 떠난다.
3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조이뉴스24에 "임수정과 8월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임수정은 지난 2018년 8월 킹콩by스타쉽과 처음 인연을 맺고 4년간 함께했다. 재계약을 앞두고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빌어주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임수정은 이후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tvN '시카고 타자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멜랑꼴리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더 테이블' 등에 출연했다.
임수정은 영화 '싱글 인 서울', '거미집'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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