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히든싱어7' 선미가 6명…'절친' 조권·'10년지기' 차현승 긴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히든싱어7' 선미가 10년지기 댄스 파트너 차현승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2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는 두 번째 원조 가수 선미를 응원하기 위해 절친 조권부터 10년 지기 댄스 파트너 차현승 그리고 든든한 후배 오마이걸과 위아이가 출동한다.

먼저 선미와 오랜 연습생 생활을 보냈던 조권은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어 "탈 JYP를 했어도 JYP의 피가 있다"라는 말과 함께 찍고 날리기와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을 완벽하게 캐치해 선미를 찾아낼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히든싱어7 선미 [사진=JTBC]
히든싱어7 선미 [사진=JTBC]

그런가 하면 선미와 10년 동안 댄스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차현승은 누구보다 선미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이에 선미는 만약 차현승이 본인의 목소리를 맞히지 못하면 이번 기회에 이별을 고려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마이걸 유아와 위아이 용하는 '보름달'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파 댄스를 완벽 소화하며 선미를 향한 애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훈훈한 순간도 잠시, 첫 라운드부터 마치 선미가 여섯 명인 듯한 광경이 그려져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온다고. 진짜 선미 찾기에 자신감을 보이던 차현승마저 "넌 아웃이야"라는 선미의 해고 통보(?)를 맞닥뜨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선미는 "정말 긴장하고 오셔야 돼요. 어떻게 될지 한치 앞도 모릅니다"라며 다음 원조 가수를 향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까지 남겼다는 후문. 그녀를 각성하게 만든 라운드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히든싱어7' 선미가 6명…'절친' 조권·'10년지기' 차현승 긴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