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헌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헌트'는 전국 6만 5천3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관객 수는 335만 188명으로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앞서 24일 개봉한 '육사오'는 하루 관객 4만 8천836명을 동원, '헌트'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 수는 12만 3천489명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2만 6천739명을 극장가로 이끌어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 수는 684만 7천387명을 넘어섰다.
이어 '불릿 트레인'과 '탑건: 메버릭'은 각 1만 6천254명, 9천601명을 동원,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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