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자우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아는 최근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윤아가 엠넷 '포커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엠넷 ]](https://image.inews24.com/v1/b21b69c014bd35.jpg)
소속사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김윤아는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게 됐다"고 알렸다.
김윤아의 확진 판정으로 '제24회 서울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 공연과 '2022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출연은 모두 취소됐다.
소속사는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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