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이브의 새로운 시대 열 것"…'애프터라이크' 음원·음반 커리어 하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세 번째 신드롬 시작을 알렸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브 '애프터라이크'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 '애프터라이크'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는 공개되자마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실시간 차트 4위, 지니 실시간 차트 7위, 멜론 TOP 100 9위 등 상위권에 진입한 것은 물론, 꾸준하게 순위가 상승해 23일(금일) 오후 1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3위, 멜론 실시간 3위, FLO 24시간 차트 4위, 멜론 TOP 100 4위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발매 2일 차 오후 1시 기준 557,800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초동 기록인 338,100장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성적이라 아이브 인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타이틀 곡 '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으로, 청량한 바이브와도 잘 어울리는 노래다. 특히 킥 리듬을 기초로 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도 인상적이다. 여기에 작사가 서지음이 Z세대의 당돌한 메시지를 노랫말에 담아냈고, 아이브 멤버 레이가 랩 메이킹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은 묵직한 비트 아래 웅장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이브의 우아함과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단 두 장의 앨범으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또다시 다채로운 컬러로 최고의 순간을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보적인 영상미와 콘셉트로 사랑받는 노상윤 감독이 참여한 '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최정상의 연화 연출력을 가진 파시컴이 참여해 뮤직비디오의 화려함을 더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 기념행사에 참여한 바 있는 파시컴이 '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 불꽃 연출에 참여해 CG를 방불케 하는 남다른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 데뷔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및 유튜브 조회 수 1.4억 뷰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킨 아이브는 지난 4월 발표한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통해서도 인기를 이어갔다. 글로벌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톱 50, 멜론 6월 월간 차트 1위를 기록, 더 나아가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악방송 1위 행진이 이어지며 10관왕에 올랐고, '러브 다이브'는 총판매량 70만 장 이상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아이브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일레븐'으로 12주 연속 진입, '러브 다이브'로는 19주 연속 랭크,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며 국내외 성적, 화제성, 대중성에서 연이은 성공을 거뒀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기록을 세우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증명하며 아이브의 세 번째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자신감 있게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는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이번 앨범과 관련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 아이브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Q. 지난 4월 발매한 '러브 다이브' 이후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컴백한 소감이 궁금하다.

"'러브 다이브' 활동 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이라 긴장도 되고, 하루빨리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컴백을 준비하는 내내 설레고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다이브(팬클럽명)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함께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요. 앞서 보여드린 앨범 모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도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안유진)

"이번 컴백은 음악방송에서 다이브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직접 소통하고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다이브와 함께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가을)

"'일레븐'도 그렇고 '러브 다이브'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 결과를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서 이제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재밌는 활동이 될 것 같아요. 아이브와 함께 다이브도 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 테니 이번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장원영)

Q. 아이브 서머 필름(I'VE SUMMER FILM)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등 여러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전 콘셉트와는 또 다른 아이브의 매력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아이브의 매력을 보여드리면서도 그 안에서 아이브의 아이덴티티와 팀 컬러를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 시작이 서머 필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세랑 작가님이 감사하게 내레이션을 직접 써주셔서 그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안유진)

"'애프터 라이크'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이기 때문에 아이브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준비를 마쳤다. 이전 곡들의 가사로 Z세대분들에게 공감을 많이 얻었다면, 이번 곡으로는 Z세대분들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리즈)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아이브만의 색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애프터 라이크' 곡 콘셉트처럼 자신감 넘치고 자유로운 아이브의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레이)

Q. 아이브의 세 번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에 대해 설명한다면.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서도 지난 앨범과 같이 '자기애'를 기반으로 아이브만의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딥하우스 기반의 세련된 리듬에 클래식하고 개성 강한 훅과 파워 있는 랩이 어우러진 곡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안유진)

"'러브 다이브'와 마찬가지로 '애프터 라이크' 역시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당당함을 보여줄 수 있어 특히 너무 좋아요. '애프터 라이크'에는 내가 느끼는 감정들의 주체가 자기 자신임을 잊지 말고 감정에 당당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가사에 담긴 메시지를 생각하며 노래를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장원영)

"'애프터 라이크'는 이전 곡들과는 다르게 청량한 바이브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아이브만의 청량함을 많은 분께 보여드리고 싶고, 더불어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서)

Q. 앞서 '거울 춤'과 '다이빙 춤'과 같이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틱톡 챌린지로도 유행이 이어졌다. 이번 타이틀곡에도 멤버들이 뽑는 킬링 파트나 포인트 안무가 있는지 궁금하다.

"지난 '러브 다이브'는 '거울 춤'과 '다이빙 춤'을 많은 분이 따라 해 주셨다면, 이번 '애프터 라이크'에서는 1절 후렴구에 '유후 춤'과 2절 후렴구에 '동그라미 춤'을 많이 따라 해 주실 것 같아요"(레이)

"저는 손동작을 이용해서 LOVE를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포인트 안무로 뽑고 싶어요! 곡이 청량하고 재미있는 구성이라서 안무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착안해 냈으니까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리즈)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까지 틱톡 챌린지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번 곡은 특히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무 동작들이 많아서 '애프터 라이크' 챌린지도 많은 기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서)

Q.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 모두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가 돌파할 만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우선 이전 곡들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특히 저는 마지막 씬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불꽃축제처럼 꾸민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을 실제 여의도 불꽃 축제를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도와주셨어요. 영상만 보신 분들은 CG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을 정도로 규모감이 크고 멋진 장면이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가을)

"저도 불꽃 축제 장면이 다이브와 함께 현장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할 만큼 정말 기억에 남는데 그만큼 이번 뮤직비디오 규모감도 크고 뮤직비디오 안에 볼거리가 풍성해요. 직접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장원영)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 모두 1억 뷰가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놀랐던 것 같아요. 꿈만 같은 조회수였는데 두 곡 모두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이번 '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도 촬영한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다 즐겁게 촬영해서 팬 분들도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많이 사랑해 주실 것 같아요!"(레이)

Q.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로 음악방송에서 각각 13관왕, 10관왕을 차지하며 발매한 앨범 2장으로 총 23번의 1위를 했다. 앞선 활동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활동에 부담감은 없는지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지 궁금하다.

"앞선 활동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사랑해주신 만큼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곡으로 팬 분들을 만나 뵙고 싶었고, '애프터 라이크'라면 충분히 많은 분이 사랑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아이브 노래는 다 믿고 듣는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서)

"아직도 처음 1위를 했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요. '일레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이어서 '러브 다이브'까지 활동이 끝나고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던 것 같아요. 모두 다이브가 만들어준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앨범이 이번 앨범이라 생각해요. 목표가 있다면 다이브가 '애프터 라이크' 활동을 떠올리면 곡도 그렇고 활동했던 모든 순간이 만족스러운 활동이었다고 느낄 수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리즈)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로 1위를 받던 모든 순간이 감격스러웠어요. 또 많은 분이 아이브 노래로 챌린지하는 모습도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이전 활동들은 모든 순간이 신기하고 감사했던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부담감도 있지만, 아이브는 아직도 보여드릴 매력이 많은 팀이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매력에 많은 분이 충분히 사랑해주실 거로 생각해요. 목표가 있다면 이전 활동으로 세운 아이브의 기록을 깨고 싶습니다."(레이)

Q.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아이브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일레븐"은 12주 연속 차트인 기록, '러브 다이브'는 1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기분이 어떤지.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감동이고 좋았는데, 장기간 아이브의 노래가 차트인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데뷔하고 코로나19로 해외 팬 분들을 만나러 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해외에 계신 많은 분이 저희 노래를 찾아 듣고 사랑해주신다는 게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장원영)

"꿈꿔 왔던 것들이 하나둘씩 실현될 때마다 다이브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하루빨리 해외에 계신 다이브들에게도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활동을 해보고 싶다.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 모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애프터 라이크'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받을 수 있게 해외 팬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안유진)

"빌보드 차트에 아이브 이름이 있는 것도 신기했는데, 19주 연속으로 진입했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았어요. 막연했던 목표들이 아이브로 데뷔하고 하나씩 이뤄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감사했고, 많은 분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겸손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또 하나의 목표가 있다면 해외에 계신 다이브들을 직접 다 만나 뵐 수 있도록 해외 투어를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가을)

Q. 마지막으로 '애프터 라이크' 컴백을 기다려준 다이브(팬클럽명)에게 한 마디.

"언제나 아이브를 응원해주시는 다이브 너무 감사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다이브 만나러 갈 테니 '애프터 라이크'뿐 아니라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안유진)

"이번 활동 다이브 응원을 들으면서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기뻐요. 항상 많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아이브도 더 노력하고 멋진 무대로 보답해드릴게요."(가을)

"다이브! 아이브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많이 했으니까 '애프터 라이크'들으면서 아이브와 함께해요."(레이)

"'애프터 라이크'로 활동하는 내내 다이브에게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 드릴 테니, 이번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언제나 아이브와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장원영)

"다이브 아이브가 '애프터 라이크'로 돌아왔어요! 아이브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이브도 '애프터 라이크'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활동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리즈)

"사랑하는 다이브! 저희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저희 활동 이제 시작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이서)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브의 새로운 시대 열 것"…'애프터라이크' 음원·음반 커리어 하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