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윤영미가 파격적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평생 이런 옷 처음 입어보네요. 다이어트 하고 자신감이 생기니 이런 도전도 할 수 있고 정말 인생이 바뀐 거 같아요. 여보 긴장 좀 해야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에 슬랙스를 입은 윤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영미는 지난해 10월 다이어트를 선언,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2개월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윤영미는 "체중 감량 후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다 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도전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인생 프로필 촬영도 예전 같으면 절대 도전하지 못했을 콘셉트였을텐데 예전과 달리 자신감이 생기니 즐겁게 도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아나운서 출신인 윤영미는 201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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