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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영숙 왕따설 부인 "주도할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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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영숙을 왕따시켰다는 설을 부인했다.

옥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9기 멤버들은 서로 잘 지내고 있으며 단톡방을 통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은따, 왕따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추측성 워딩을 삭제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  9기 옥순 [사진=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9기 옥순 [사진=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이어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상철 님 집들이에 함께 하자고 이미 정해졌던 일정"이라며 "내 집도 아닌데 내가 주도할 이유가 없다"라고 정정보도를 신청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연예계 진출설도 부인했다. 옥순은 '이러다 연예계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한 팬의 댓글에 "그럴리가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나는 솔로' 9기는 광수를 사이에 둔 옥순과 영숙의 삼각관계로 방송 시작부터 종료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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