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요리 스케일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의 주연 배우 소유진, 김동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절친인 심진화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심진화 부부가 집에 자주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은 "제가 보기에 백종원은 2인분은 못한다. 10인분은 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음식을 가지고 가라고 한다"라고 남편 백종원의 큰손을 언급했다.
연극 '82년생 김지영'는 딸로서, 아내이자 동료로, 엄마로 평범한 오늘을 살아가던 김지영(소유진 분)에게 갑작스레 발생한 이상증세를 통해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정작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에 나와 내 가족, 이웃에 공감하며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작품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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