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헌트'가 개봉 7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이날 오전 11시 42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으로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입증하고 있다.
'헌트' 의 주역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재치 있는 200만 관객 돌파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정만식은 중요한 기밀을 입수했다며 서류 봉투에서 함께 무언가를 꺼내고, 이내 각각 "'헌트' 200만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미소 지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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