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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태국 첫 해외여행 "행복, 시청률 5%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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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태국으로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찬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찬원 드디어 태국 가다!! 정말 정말 행복했던 태국 여행"이라며 태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찬원이 태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이 태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태국의 리버 시티 인근에서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크루즈를 즐기고 있다.

이찬원의 태국 방문은 JTBC '톡파원 25시' 촬영 때문. 그간 '톡파원 25시'에서 해외여행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왔던 이찬원은 드디어 태국으로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어 그는 "홍동균 이찬원, 8월 15일 월요일 9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시청룰 5% 찍자"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찬원과 함께 한 톡파원 홍동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파원 25시'를 통해, 정말 저에게 있어 선물과도 같은 찬원이 형과의 여행이었다"라며 "찬원이 형의 첫 해외여행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다음 주 월요일 찬원이 형과의 여행,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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