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시탐탐' 소녀시대 멤버들이 효연, 유리, 수영의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0.9%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달 12일 이후 4주 만에 1%대로 올라서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아티스트와 일일 스태프로 파트너를 이뤄 하루를 보내는 '나는 슈스다'를 공개했다. 아티스트 후보 유리는 빠른 퇴근을 내세워 스태프 지망 멤버들을 솔깃하게 만든 가운데 또 다른 후보 효연이 3시간이면 끝나는 짧은 스케줄을 어필했다. 이에 질 수 없는 마지막 후보 수영은 스태프의 이미지를 챙기는 미담 제조를 약속해 신개념 공약을 전했다.
아티스트 효연 팀 스태프 태연과 서현, 아티스트 유리 팀 스태프 써니와 티파니 영, 아티스트 수영 팀 스태프 윤아로 파트너가 결정된 가운데 각 팀의 하루가 담긴 영상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이 기싸움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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