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지켰다.
8일 CJ ENM이 발표한 7월4주(7월25~3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에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50.8점을 기록하며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우영우'는 5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tvN '환혼으로, 지난주 대비 1계단 상승했다. 221.2점을 기록한 '환혼'은 1위 '우영우'와 2배 이상 격차를 보였다.
3위는 지난주 대비 12계단 상승한 MBC '빅마우스'가 차지했다. 219.0점으로 2위와 근소한 차이다. SBS '오늘의 웹툰' 역시 9계단 치솟아 5위에 안착했다.
예능 부문에서는 tvN '출장 십오야'와 MBC '놀면 뭐하니'가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 3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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