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은 8일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들과 멋지고 행복한 날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데뷔 6주년이라는 날이 찾아왔다"라고 데뷔 6주년을 맞은 소회를 드러냈다.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데뷔해 데뷔 6년을 맞았다.
콘서트 준비를 잘하고 있다는 근황으로 글을 시작한 임영웅은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엄청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늘 이런저런 멋진 경험을 하게 된다"며 "그 덕에 늘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늘 감사한 여러분들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챙겨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라며 "여러분 덕분에 몸도 마음도 튼튼하다"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데뷔 6주년을 이렇게 멋진 기분으로 맞을 수 있게 해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으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4일 공연은 티빙에서 온라인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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