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민정이 데뷔 비하인드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8살 때 데뷔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김민정은 "5~6살 무렵에는 영화사가 충무로에 다 몰려있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진짜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복 콘테스트가 있었는데 이모가 재미로 제 사진을 넣었다가 제가 1등을 했다. 그래서 아동복 모델이 되고 다른 광고, 드라마, 영화로 연결이 됐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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