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웹툰작가 기안84 소주가 출시됐다.
3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나왔습니다. 술을 많이 먹읍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러스트가 담긴 소주병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오우 핫한 사람들만 만든다는 소주까지!! 추석엔 이거네여'라고 글을 남겼고, 웹툰작가 주호민은 '매일 마신 보람이 있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보해양조는 '여수밤바다 소주'를 팝아트 작가 기안84와 손잡고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전시회' 콘셉트로 기안84의 팝아트 작품 4점을 전면 라벨에 담고 QR코드를 통해 도슨트의 작품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안84와 여수밤바다' 협업 제품은 100만 병 한정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여수 지역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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