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지후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3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박지후는 오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기존 '뮤직뱅크' MC인 장원영은 오는 2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 공연과 4일 고베 '월드기념홀', 9일 후쿠오카의 '마린 멧세'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로 인한 빈자리는 박지후가 채우게 됐다.
박지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벌새', '빛과 철' 등에서 다채로운 표현력과 깊이감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은 신예. 특히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김고은, 남지현과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여러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이목을 끌었던 박지후가 '뮤직뱅크'에서 엔하이픈 멤버 성훈과 함께 선보일 MC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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