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서울 관객들과 만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ENCOR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한다.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서울 공연으로 2022 전국투어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부산, 고양, 전주 공연으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8월에는 수원과 대구 공연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또 한번 감동적인 하모니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Beginning : World Tree' 전국투어는 지난 5월 발매된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과 '레전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섹션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에 모든 지역 공연이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를 재확인시켰다. 2일 오후 팬클럽 선예매로 오픈되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도 뜨거운 티켓팅 열기가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스텔라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와 동명의 전국투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왕중왕전 5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연아가 10월 결혼을 깜짝 발표한 고우림이 속한 팀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ENCORE'의 티켓은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각각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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