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1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8만2천904명의 관객을 모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6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101만4천529명을 기록하며 개봉 7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외계+인' 1부는 27일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를 진행하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외계+인' 1부는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짜', '전우치', '암살' 최동훈 감독의 7년 만 신작으로,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신정근, 이시훈, 이하늬 등이 출연했다.
2위는 '미니언즈2'로 같은 날 7만9천8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1만3천301명이다. '탑건: 매버릭'은 7만1천508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57만3천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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