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배지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라며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라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엔 파란색', '8개월차 임산부'를 덧붙여 현재 임신한 지 8개월이 됐으며 성별은 남자임을 알렸다.
배지현은 이와 함께 사진, 영상을 통해 류현진,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단란해 보이는 모습들을 통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야구선수 류현진과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