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믿고 보는 콘셉트 장인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의 매력적인 무드가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안유진이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의 멤버 이은지, 미미, 이영지와 함께한 화보로, Y2K 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유진은 스카이 블루의 상의와 컬러풀한 색감의 스커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볼드한 체인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Y2K 감성을 힙하게 재해석했다 .
또 안유진은 하얀색의 비니와 체크무늬 의상 등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유진은 서울을 떠나 가장 그리웠던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태국에 가기 전 독일도 다녀온 터라 집이 제일 그리웠다. 익숙한 장소를 좋아해 잠잘 때도 익숙한 곳에서 자야 잠을 푹 잘 수 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공식 활동이 종료된 최근까지도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10관왕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 데뷔곡 '일레븐(ELEVEN)'에 이어 '러브 다이브'로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가고 있다.
또 안유진은 출연 중인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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