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유주가 새 싱글 '이브닝'으로 돌아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주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지털 싱글의 곡명은 '이브닝', 발매 시점은 '7월 28일 오후 6시'로 표시하며 유주의 깜짝 컴백을 알렸다.
래퍼이자 R&B 뮤지션 BIG Naughty가 피처링에 참여한다는 표시도 인상적이다. 두 아티스트의 신선한 조합이 어떠한 음악적 시너지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컴백 포스터의 분위기 역시 러블리한 유주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주는 지난 1월 미니앨범 'REC.', 타이틀곡 '놀이(Pla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뤄냈다.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의 주요 매체들이 "가장 강력한 보컬리스트" "그녀의 사운드는 매우 감각적이고 세심하다" "깊은 감성, 마법 같은 K팝" 등의 호평을 받았다.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은 유주의 어떠한 감성, 감각적인 음악성이 담길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28일 발매 전까지 다양한 티저가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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