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1부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5만8천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만5천438명이다.
'외계+인' 1부는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짜', '전우치', '암살' 최동훈 감독의 7년 만 신작으로,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신정근, 이시훈, 이하늬 등이 출연했다.
2위는 '미니언즈2'로 같은 날 14만6천9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탑건: 매버릭'은 6만1천285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598만9천153명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