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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길거리 헌팅 당해 발끈 "자기소개라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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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웃지 못할 해프닝을 털어놨다.

레이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자꾸 못 알아보고 번호 물어보세요. 자기소개라도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길거리 헌팅을 당했다.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길거리 헌팅을 당했다.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한적한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산책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긴 생머리, 가벼운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2집 '너 때문에'로 데뷔했고,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약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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