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이 미친 라인업과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4K UHD 화질의 생생함으로 찾아온다.
16일과 2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2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여느 때보다 쟁쟁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권인하&정홍일,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알리, 허각, 강승윤, 에일리, 김재환, 포레스텔라, 라포엠까지 장르불문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할 10팀의 아티스트가 출격한다.
인천 남동 체육관을 꽉 채운 4첨여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뜨거운 열기와 아티스트 10팀의 무대 열정이 시너지를 폭발시켜 안방극장을 불타오르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불후의 명곡' 최초로 모든 화면을 4K UHD로 송출해 기대감을 높인다. 보다 선명한 화면과 생생한 현장감을 통해 공연 현장에서 느끼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측은 "좀처럼 한 곳에 모이기 어려운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다"라며 "최초, 최고라는 단어가 어울릴만한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구성과 장치를 선보이며 4천여명의 관객과 뜨겁게 호흡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 열광적인 분위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안방 1열에 전달드릴 수 있도록 4K UHD로 송출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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