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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깊게 파인 드레스 찰떡 소화...52세에도 여전한 섹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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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52세에도 여전히 섹시한 모습이다.

엄정화 [사진=엄정화 SNS]

한편 엄정화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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