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서영은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는 서영은이 남동생과 출연했다.
이날 실루엣이 공개되자마자 서영은의 정체를 눈치챈 양희은은 "남편 분이 유명한 분수 디자이너다. 외국에 있어서 공백도 길다"고 힌트를 밝혔다.
이후 서영은은 "주영훈과 같은 날인 2006년 10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그날 정말 많은 연예인이 결혼하셨다"고 밝혔다.
또 공백기가 긴 이유에 대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 남편이 일하고 있고 아이도 거기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온전히 가정을 꾸리다 왔다"고 두바이에서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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