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오나라가 금손을 인증했다.
13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야밤에 가방 자랑 중. 선물용으로 뜬 거라 #정성가득 #똥글뱅이가방 #어떤색이이쁜가요 #주문못받아요 #오래걸려요 #세상에하나밖에없는 #라벨제작"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나라뷔통 나라메스 나란느 나라다. 뜨개질에 빠진 지 3개월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뜬 가방을 자랑하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수준급 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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