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정아가 3번이나 유산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정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정정아는 개그맨 유재석, 배우 강하늘과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개그계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20년 전에 우스갯소리로 '결혼하면 사회 봐주세요' 했는데 (유)재석 선배님이 진짜로 사회를 봐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에 대해 "신랑이 오토바이를 타는 데 (강)하늘이 아버님도 오토바이를 타신다. 신랑이 '나 아는 형님 아들이 하늘이인데 하늘이 알아?' 했는데 알고 보니 그 강하늘이었다. 그래서 축가를 해주러 와줬다"고 말했다.
또 정정아는 “3번 유산하고 4번만에 출산했다. 내 몸이 걱정됐다. 살고 있는 것이 잘 맞나 중간 점검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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