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범룡이 19년 만에 정규앨범 9집으로 돌아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범룡과 박창근이 출연했다.
![가수 김범룡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ebf55770f2899.jpg)
이날 김범룡은 최근 발표한 '인생길'을 열창했다. 그는 최근 19년 만에 정규 앨범 9집을 발표했다.
김범룡은 "90년대엔 녹색지대를 제작하면서 10년을 보냈고. '친구야'를 내놓고 투자를 잘못해서 10년 가까이 고생했다"라며 "돈 때문에 시달릴 땐 곡이 안나오더라. 갚고 나니 농축된게 물 밀듯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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