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불릿 트레인' 측은 11일 조이뉴스24에 브래드 피트의 내한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라며 "하지만 아직 구체화된 상황은 없다"라고 밝혔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브래드 피트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 역을 맡았다. 또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 흥행 메이커들이 힘을 더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고스펙 킬러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보여준다.
이에 브래드 피트가 최근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에 이어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불릿 트레인'은 8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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