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강태관이 "판소리 경력 22년차, 트로트가수 2년차"라고 소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국악과 트로트의 뜨거운 만남'으로 가수 김용림, 유지나, 강태관, 신승태, 김산하 등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강태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295cc68a487fa.jpg)
이날 강태관은 "올해로 판소리 경력 22년이 됐는데 트로트가수는 고작 2년 됐다"라며 "26세에 유지나 디너쇼를 보고 그때 트로트 매력에 빠졌다"고 했다.
이날 강태관은 '한오백년'을 열창해 선배들의 칭찬을 들었다. 유지나는 "속에 있는 소리 끌어내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했고, 김용림은 "절절하게 끌어올리는 소리"라며 "한과 얼을 배출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