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매거진 W 코리아 편집장 이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파리에서 열린 펜디 쿠튀르 쇼에 초대된 우리의 별, 송혜교"라는 글을 달았다.
![송혜교 [사진=이혜주 W편집장 SNS]](https://image.inews24.com/v1/be5d9668f24d4b.jpg)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한 이혜주 편집장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의 한줌 허리와 뼈가 도드라진 마른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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