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영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오픈한다.
7일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는 자회사 에이아이엠씨(AIMC, 대표 한세민)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공식 글로벌 팬 플랫폼 서비스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AIMC는 "드라마의 글로벌 팬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활발하게 콘텐츠 향유 과정에 참여하며 드라마 콘텐츠 IP에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자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K-드라마의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이 커지면서 드라마 IP에 대한 글로벌 팬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홍보 마케팅은 물론 글로벌 팬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게 되는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식 팬 플랫폼은 WooYoungWoo.TV 도메인을 통해 웹 및 모바일 웹으로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공식 영상 및 비하인드 콘텐츠, 다양한 드라마 관련 소식 등이 업로드 되고 팬들이 직접 댓글과 이모티콘으로 반응을 남기며 소통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오피셜 굿즈를 구매할 수 있고 공식 팬 커뮤니티를 활용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AIMC는 앞으로 드라마를 즐기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로벌 팬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연결하며, 지속가능한 콘텐츠/IP 비즈니스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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