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갓파더' 강주은이 가비의 시구 의상에 걱정을 한다.
오는 5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가비가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 유니폼을 입는 모습이 그려진다.
긴장하고 있는 가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동행한 강주은. 하지만 가비가 야구 유니폼을 과감하게 '리폼'한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란다. 가비는 강주은의 앞에서 포즈까지 취하며 텐션을 폭발시킨단 후문이다.
강주은은 "너무 열려 있다"며 야구 유니폼을 입은 가비를 걱정한다. '갓마더' 강주은이 눈까지 질끈 감으며 만류하는 가비의 야구 유니폼 상태가 어떨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노침 초사'하던 강주은은 결국 가비 단속에 나서게 된다. 강주은은 "안되겠어"라며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좌충우돌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들이 선사할 또 다른 재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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