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 이적과 함께 한 이해리 결혼식을 인증했다.
조세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리 결혼식 왔습니다. 해리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 이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 유재석, 이적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유재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비치 편에서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해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7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리는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며 "뭣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하겠다"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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