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빅마마의 정체는 김수현이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와 실력파 도전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옛날 꽈배기'와 '빅마마'가 대결에 나섰다.
유영석은 '옛날 꽈배기'에 대해 "어디서 이런 보물을 발견했을까"라며 "목소리, 창법 모두 트렌디하다. 수준도 월드 클래스다. 음정, 리듬, 랩 다 정확하다. 분위기는 몽환적으로 이끌고 간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빅마마'에 대해선 "이름을 지은 이유를 알겠다. 경연 대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안정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옛날 꽈배기의 정체를 안다며 "2003년생인 퍼플키스 수안"이라고 예측했다.
옛날 꽈배기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빅마마의 정체는 신봉선이 예상한대로 역도선수 김수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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