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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x최윤영, 이렇게 친했어? 절친만 할 수 있는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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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석구와 최윤영이 우정을 과시했다.

최윤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칭구 구씨 고마오용. 손석구 미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윤영이 손석구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사진=최윤영 인스타그램]
최윤영이 손석구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사진=최윤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최윤영은 손석구가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커피차에는 '비밀병기 최윤공. 제 친구 잘 부탁드립니다~ 손석구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손석구와 최윤영이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손석구는 "오늘도 앉아만 있는??"이라 묻고, 최윤영은 "뛴드그(뛴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윤영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최윤영은 앞선 몇 차례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켜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윤영과 손석구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했다.

손석구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 영화 '범죄도시2'에서 빌런 강해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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