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브로커' 주역들이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지난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여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는 6월 24일 일본 개봉을 기념해 일본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확정했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은 6월 26일 무대인사를 비롯한 매체 인터뷰, 프리미어 상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개봉 전부터 이번 프로모션에 일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브로커'가 보여줄 현지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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