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가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JTBC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다.
데뷔했지만 팬데믹으로 무대를 잃은 아이돌, 긴 공백기와 잦은 멤버 교체로 대중 인지도가 낮은 아이돌, 이제 갓 데뷔해 홍보 부스터가 필요한 아이돌,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실력을 증명하고 싶은 아이돌 등 무대를 원하는 아이돌 보이그룹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피크타임'은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이자, '싱어게인'을 통해 스타를 발굴해낸 윤현준 CP와 마건영 PD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드 와이드 아이돌 쇼케이스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피크타임'의 참가팀은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게 된다. 월드 클래스 제작군단의 디테일한 코칭으로 변화될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 전쟁이 예고된 만큼 제작군단 라인업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피크타임'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데뷔 이력이 있는 국내 남자 아이돌 그룹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피크타임'은 2023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