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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수재' 시청시간·이용자수 4배↑…'닥터로이어' 뒤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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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왜 오수재인가'가 웨이브 시청시간 및 이용자 수에서 4배 이상 증가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6월 신규 공개된 프로그램들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6월 신작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3일 첫 공개된 '왜 오수재인가'는 방영 직후 실시간 시청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신규 유료 가입자들의 최다 선택을 받고 있다. 웨이브 신규 가입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를 2주 째 유지하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 포스터 [사진=SBS]
'왜 오수재인가' 포스터 [사진=SBS]

'닥터로이어' 포스터 [사진=MBC]
'닥터로이어' 포스터 [사진=MBC]

'왜 오수재인가'의 인기는 시청 시간으로도 증명됐다. 방영 첫 주 4위로 시작힌 '왜 오수재인가'는 시청 시간과 이용자 수가 4배 이상 증가하며 웨이브 주간 최다 시청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동기간 기준, 지난해 웨이브에서 드라마 부문 1,2위를 차지한 '펜트하우스2' '모범택시'에 버금가는 시청량이다.

같은 날 공개된 '닥터 로이어'도 첫 주 대비 시청 시간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왜 오수재인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신규 예능도 이슈몰이 중이다. 한국판 '투핫'으로 화제를 모은 웨이브 익스클루시브 예능 '에덴'은 일반인 남녀 8명이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에덴’은 공개 이틀 만에 시청 시간이 첫날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단 1회 만에 웨이브 예능 부문 15위권 내로 진입한 것.

앞으로 전개될 내용들이 에덴의 상승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에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웨이브와 채널 IHQ에서 동시 제공된다.

한편, 웨이브는 7월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 퀴어'와 남남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를 선보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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