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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50대' 엄정화와 친구같은 투샷..."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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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신민아가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13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선아도 푸릉리 사람들도 우리 모두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블루스 #선아”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엄정화, 이병헌,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 등과 함께 있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의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신민아 엄정화 [사진=신민아 SNS]
신민아 엄정화 [사진=신민아 SNS]

한편 신민아는 지난 12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민선아 역으로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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