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상엽과 제시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근황 토크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상엽에게 "FA 나왔다고 하던데 어떻게 됐나"고 물었다.
이에 제시는 "안테나 간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엔터계에 소문이 났다. 안테나 간다고. 미주가 힘을 써줘야 한다"고 말했다. 미주는 "그런 힘 없다"면서도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라고 말했다.
제시 역시 "전속계약 만료가 2주 남았다"고 밝혔고, 미주는 "언니도 안테나 와요?"라고 물었다.
제시는 유재석에게 "저 나쁘지 않잖아요. 노래, 랩, 콘서트, 연기"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유재석은 "그러면 회사 이름을 '식스센스'로 바꿔야 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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