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늘 자신은 슈퍼스타였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이효리에게 "연예계 자유의 상징 같다. 항상 네 마음대로 하잖냐"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런 것 같지? 근데 그렇게 했으면 이 자리에 없다"고 말했다.
이후 지석진은 이효리에게 "이효리는 늘 항상 슈퍼스타였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어 "(유)재석이만 해도 10년동안 암흑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걸 파헤쳐봐라. 나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난 무명 기간이 없었다. 연습생 기간도 없이 한달만에 핑클로 데뷔했다. 데뷔 2주 뒤에 1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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