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남승민과 그의 어머니가 '도전 꿈의 무대' 2승 도전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나도 가수다' 편이 꾸며졌다.
!['아침마당' 가수 남승민과 그의 어머니가 '도전 꿈의 무대' 2승 도전에 나섰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8fcfcd719d49d.jpg)
이날 2승에 도전하게 된 남승민의 어머니 최영란 씨는 "1승 차지한 후 축하도 많이 받았다"라며 "승민이와 노래 맞춤을 못해서 음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엔 누가 안 되게 악보 보면서 노력을 했다"라고 전했다.
남승민은 "1승을 하기 전에는 '아침마당' 나오는 것 자체도 힘들다고 했는데 1승을 하고 나서 '아침마당'에 다시 모인다고 하니까 2승 욕심을 내시더라"라며 부모님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어머니에게 "항상 건강하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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