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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NOW] 뷔·제니, 열애설 침묵ing…지디 소환 추측만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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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에서 그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아 추측만 커지고 있다. 여기에 지드래곤까지 연일 소환이 되면서 각종 '설'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름을 명확히 쓰지 않았지만 두 남녀가 착용 중인 선글라스와 코, 귀 등이 뷔와 제니와 흡사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DB]

하지만 뷔와 제니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틀째 그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것. 이에 두 사람을 둘러싼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

또한 뷔가 과거 뷔가 제니의 SNS를 팔로우했다가 취소했던 에피소드가 재조명이 되는가 하면 뷔와 제니가 했던 발언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제니와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지드래곤까지 소환됐다.

제니와 지드래곤은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소속사에선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제니가 최근 지드래곤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확산됐다. 하지만 이 역시도 소속사에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

이에 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추측이 더해진 '설'만 무한 확산되고 있다. 그럼에도 양측이 계속해서 침묵을 지킬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뷔는 6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도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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