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호캉스 말고 스캉스'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가 첫 만남부터 '스캉스'를 제대로 즐기며 대리 설렘을 선사한다.
ENA PLAY와 MBN 가 공동제작하는 新 럭셔리 여행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가 23일 밤 첫방송된다.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에, MBN에서 밤 11시에 첫공개된다.
'스캉스' 1회에서는 최고의 시티뷰를 자랑하는 F호텔의 VVIP 스위트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F호텔 스위트룸 내부 공개 소식은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를 설레게 한다. 건물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상위 0.1%만을 위한 비밀의 공간답게, 독보적인 무드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광화문 광장에 남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매력적인 시티뷰를 만날 수 있어 서울의 야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고.
네 명의 여행 메이트는 스위트룸 전용 엘리베이터부터 버틀러 서비스, 인룸 체크인까지 이어진 특급 서비스와 끝없이 펼쳐진 공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소이현은 "근데 내가 생각했던 스위트룸이 아니야"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일한 스위트룸 유경험자 소유는 능숙하게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사전 요청을 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더불어 예지원은 "여기서 대본 공부 하고 싶어요"라고 할 정도로 호텔 스위트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는 여행 프로젝트 '스캉스'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초호화 호텔 투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