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록밴드 YB가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에 동참한다.
YB는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 공연을 통해 특별하고 의미있는 무대를 공개한다.
해양 보호 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는 YB와 문화 콘텐츠 기획 제작사인 이음컬쳐, 올해 27주년을 맞은 롤링홀이 함께 기획한 환경 캠페인이다.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추진하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모든 비상 상황을 '회복'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가지고 '문화'라는 도구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지구와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각성하고 원상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난 고래의 노래' 캠페인의 첫 행사인 이번 공연은 YB에 이어 밴드 프루던스도 오프닝 무대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YB는 공연 뿐만 아니라 캠페인 전체를 함께하며 환경 지킴이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해양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YB가 함께하는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는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롤링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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