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예린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솔로 데뷔를 알린 예린은 "너무 떨린다. 틀리지 않을까 고민도 되지만 안 틀리고 잘할 자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자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는 앨범으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ARIA'는 시원한 리듬 그리고 다양한 신스 사운드의 드랍(Drop) 파트와 청량한 예린의 보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특히 Aria의 독창곡이라는 뜻을 모티브로 하여 주변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음악 활동은 물론 MC와 연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 예린은 첫 미니앨범 'ARIA'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예린'만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린의 신보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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